사도신경 추가와 헌신시간 안내

우리는 매주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Worship)라는 것은 ‘가치(Worth)있는 지위’(신분, Ship)에게 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창조하고 새롭게 하여 지금도 여전히 다스리시는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를 깨달아 감사함으로 그분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구교에서 개혁한 신교에서는 중세 만연했던 여러 예배의식에서 벗어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예배의 기본적인 요소로서 예배에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찬양, 말씀, 기도, 헌금, 그리고 교제를 꼽습니다. 이것에 대한 순서를 규정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다섯 요소만을 예배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꼭 이것 만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배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이기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 있으면 마음과 힘을 다하여 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중에 하나가 하나님께서 우리 개인에게 행하신 은혜를 감사함으로 나누는 간증이 하나님을 높이는 한 방편이라고 생각하기에 예배 중에 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새해부터는 사도신경을 예배 중에 넣으려고 합니다. 사도신경을 예배중에 할 수 있다 또는 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눠지지만 내용이 개역개정에 소개된 것은 성경적인 부분으로 이뤄져 있기에 우리 신앙을 고백한다는 의미로 넣고자 합니다.

예배순서에 보면 헌신찬양이 설교 뒤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여 결단함으로 한 주 동안 살면서 삶 가운데 실천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주 부터는 말씀을 들으면서 결단한 것이 있으면 좌석 제일 앞쪽에 걸어나와 그 결심을 준비된 결신카드에 적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분들에게는 축도가 끝난 후 담임목사가 내려가 그 내용을 가지고 안수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제목을 가지고 한 주 동안 기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예배 시간에 받은 은혜와 감동이 흐지부지 되지 않고 삶으로 이어지게 하는데 좀 더 유익하다는 판단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냥 혼자서 머리로만 결단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리하여 기록함으로 명료하게 하고 목사가 함께 기도로 지원하기에 삶에서 살아내고자 하는 결심이 더욱 공교히 된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헌신은 공개적으로 해야 더 견고해질 수 있습니다. 앞에 나오는 것을 힘들어 하는 성도들이나  VIP님들이 있다면 목자나 목녀가 함께 앞으로 데리고 나와 헌신하는데 도움을 주고, 목자 목녀도 같이 기도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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