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생명의 삶을 수강했는데, 잘 알지 못하였던 성경 말씀들과 예수님과 하나님의 역사 하심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 중에는 총 23가지 정도의 챕터가 있었는데, 그것들은 죄, 하나님의 사랑, 회개, 교회, 등등이 있다.
먼저, 신앙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 이다. 이 관계에는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랑 이웃과의 수평적인 관계가 있다. 인간의 죄 같은 경우에는, 무법이 죄다. 선을 행할 줄 알고서도 행하지 않거나, 믿음에 근거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죄다. 이러한 죄를 씻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이 ‘회개’이다.
교회의 존재 목적 중에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 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골로새서 1:18) 교회에 다니는 목적은 제자가 되기 위함이다. 제자는 예수님을 닮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예수님의 사역과 성품을 닮아 가는 것이다.
이러한 배움을 통해 나는 예수님에 대해 더 알아가게 되는 시간이 되었고,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매주 숙제로 요약 성경을 하면서 스스로 이해하는 능력을 배우게 되었다.
이번 생명의 삶을 통해 나의 삶에 적용되는 부분이 몇 가지 있다. 살면서 힘이 들거나 걱정이 될 때, 기도로 걱정거리나 고난을 떨쳐내 버리는 법을 배웠다. 왜냐면 아무리 어떤 시험이 있더라도, 모든 유혹을 떨쳐내 버릴 말씀과 기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생명의 삶을 통해 나의 개인적인 신앙생활에 대해 진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