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2025 전교인 수양회 총 진행을 맡은 정원준 입니다, 그리고 진행팀으로 함께 은희 목자님과 유양근 목자님께서 섬겨 주실 예정입니다. 가을학기를 맞이하여서 교회 공동체로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지나가다 보니 어느순간 이제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오게 되었고, 그 말은 즉슨 겨울마다 찾아오는 눈과 함께 제일교회 연합 수양회 또한 3달 정도를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교인 수양회의 주제는 “교회 – 이 세상의 소망” 입니다, 그리고 강사님은 휴스턴 New Life Fellowship 교회에서 섬겨주시는 신동일 목사님께서 오셔서 예배 말씀과 함께 특별강의 또한 섬겨주실 예정입니다. 말씀 제목과 성경구절 그리고 특별강의에 주제는 아래와 같이 준비됩니다.
1.하나됨 (요한복음 17장 20 – 23절)
2.같은 방향, 동일한 희생 (마태복음 16장 13 – 20절)
3.끝까지 완주하기 (디모데후서 4장 6 – 8절)
특별강의: 바울이 살아내고 보여준 리더십 (사도행전 20장 13 – 38절)
이번 수양회를 통하여 교회가 지금 이 세상이 소망이다 라는것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주제를 진행팀과 목사님과 함께 결정을 하고 기도를 하면서 들었던 두가지의 말씀 구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굴복시키시고, 그분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의 충만함 입니다.” (엡 1:22-23)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당합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따로 따로는 지체들입니다.” (고전 12:26-27)
전하고자하는 말은 이렇습니다, 교회는 이 세상의 소망입니다. 교회의 머리되시고 주인은 하나님 이십니다. 그리고 교회를 이루는 지체는 저희들입니다. 교회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소명을 잘 이행하고 실천할려면 저희가 영적으로 경건함을 지킬려고 노력하고 건강할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목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치유의 역사가 이루어지는곳 입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여서 하나님의 치유하심이 저에게 저절로 찾아오지많은 않은것 같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참여함으로서 여러분들에게 또 다른 도전이 되고, 새로운 결심이 생기며, 영적으로나 심적으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공동체 입니다, 공동체 사역이며 함께 세워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사역들에 대하여 광고드릴때도 말씀 드렸지만 사역은 한 사람의 손으로만 준비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모두가 함께 할때 공동체로서 경험하는 역사가 더 깊어지고 넓어지는것 같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평소에 하지 못하였던 사역들에 팀장이나 팀원으로 도전하여 보시고, 조장으로서 섬기며 리더십과 더불어 하나님과 가까워 지는 시간을 여러분들이 경험 하셨으면 합니다. 아래 링크는 전교인 수양회 사역 신청서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폼에 들어가면 적혀 있을 예정입니다. 함께 이번 수양회를 준비해가는 공동체가 될수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