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몸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성도들이 온전하게 되어 봉사의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엡4:12)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봉사, 즉 교회 공동체를 위해 각자가 받은 […]

우리 교회에서 세례를 받으려면 새가족모임을 참여하고 예수 소개모임을 통해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앙에 대해 교회 회원들 앞에서 간증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형화된 문구의 […]

세례식이 있는 주일날이면 설교 내용도 세례에 관해 설교합니다. 설교는 세 파트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세례가 무엇인지를 설명합니다. 세례는 예수님의 명령을 교회가 순종하는 것으로서 세례는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

기도는 특별한 형식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 길게 하거나 짧게 하거나 눈을 감거나 눈을 뜨거나 묵상으로 하거나 소리쳐서 기도하거나 집에서나 거리에서나 […]

오늘 새벽 4시 즈음에 집에 도착해서 잠깐 자고 일어나서 목자 컨퍼런스 후기를 작성합니다. 이 시점에서 이번 목자 컨퍼런스를 생각하면 매우 피곤하고 힘든 컨퍼런스였다고 여겨집니다. 예정과는 […]

성령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여 생명을 줄 뿐만 아니라 교훈과 책망과 의롭고 바른 삶으로 이끌어 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과 […]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우리 교회 속한 모든 자녀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로서 자녀들의 삶이 늘 행복했으면 합니다만 험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

지난 주에 휴스턴 서울교회 영어권 교회(New Life Fellowship)에서 열린 목회자 컨퍼런스(4/8-13)를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새벽 일찍 일어나 지역목회자들을 위해 계란을 삶고 떡을 챙겨 토론토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

예배에 관한 설교를 지난 1월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8일 설교에서 7일 주기로 구성된 일상의 삶에서 하루를 떼어내 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것의 중요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자신의 […]

십자가의 죽음을 앞둔 예루살렘에서의 마지막 한 주간을 교회력에서는 고난 주간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