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직분은 신분이 아니라 사역입니다.
교회 직분자를 세울 때면 한 번씩 옛 고향교회의 일이 생각납니다. 작은 전통적인 시골교회였는데 서리집사를 세울 때 매년 세례교인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했습니다. 그런데 직분자를 세울 때마다 […]
교회 직분자를 세울 때면 한 번씩 옛 고향교회의 일이 생각납니다. 작은 전통적인 시골교회였는데 서리집사를 세울 때 매년 세례교인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했습니다. 그런데 직분자를 세울 때마다 […]
올해의 마지막 주일 설교를 준비하면서 이번 해에는 어떤 말씀들이 주어졌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새벽에 기도하는 큰 주제 중의 하나가 이번 주에 주께서 주실 말씀이 무엇인지를 여쭙는 것입니다. […]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시편 119:105)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성경이 우리의 길잡이가 될 수 있습니다. 말씀 안에 있으면 길을 […]
COVID-19가 세계 유행병으로 번지면서 대면 예배와 모임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어 신앙의 삶과 일상의 건강한 삶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런 위기를 오히려 말씀을 읽을 기회로 만들기 […]
지난 11월 초에 이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 관계 전도자 세미나를 아내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세미나에 참석하게 된 계기는 주변에 있는 가정교회 목사와 사모님들로부터 행복의 길이라는 […]
*서윤주 사모가 국제가정교회사역원 홈페이지에 올린 북미 가정교회 대학생 연합모임에 관한 긴 글을 주보 사이즈에 맞게 요약하여 게재합니다. “북미 대학생 가정교회 연합 (이하 북대가연)”은, 북미에 대학생/대학원생/연구원/주재원/교환교수의 인구가 교회 성도 중 50% 이상인 가정교회들을 말합니다. 현재 4 교회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유동성이 많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제자로 만들어서 파송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북대가연은 이것을 함께 고민하고 효과적으로 사역하기 위해 서로 배우고 돕는 모임이며, 또한 대학생들을 주로 타겟으로 사역하는 교회에 가정교회를 전파시키고 효과적으로 써포트하여 그 열매를 맺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북대가연이 발족한 후 위스콘신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가졌었습니다. 정기모임을 일 년에 한 번씩 개최하기로 하여 올해는 캐나다에서 모일 예정이었는데, […]
현재 국제가정교회 사역원 원장이고 휴스턴 서울교회 담임으로 계신 이수관 목사님으로부터 평신도세미나에 관한 안내와 협조에 관한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평신도세미나를 […]
1월 21일 한국에 입국 후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서 지금까지 긴 시간을 함께해 주신 하나님과 중보 기도자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간의 2/3, 약 20cm 대장과 대동맥 […]
구약 성경 통독 두 번째 파트인 통일왕국시대를 매일 7-8장씩 40일 동안 읽어 지난 금요일(9월25일)에 끝냈습니다. 이번 성경통독 참여자는 22명 이었는데 한 명도 낙오없이 모두 성실하게 […]
이번 북미 목회자 컨퍼런스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됐습니다. 제가 속한 경건의 삶 공부 반에 카자흐스탄 선교사로 있는 주원장 선교사님이 전해준 소식인데 놀랍기도 하고 도전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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